[한라일보] 제주삼다수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익선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를 선보인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102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운영된다. '누디트 익선'에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제주삼다수의 청정한 이미지와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일상 속 신선한 변화를 제안하는 색다른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은 입장 시 간단한 유형 검사를 통해 5가지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잔잔한 호수형', '시원한 바다형' 등 각자의 성향에 맞춘 제주삼다수 시음 서비스와 유형별 게임, 굿즈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제주의 감성을 담은 포토존, 제주삼다수 친환경 히스토리존, 방명록존, 리워드존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이 3층 규모의 실내외 공간에서 운영된다. 루프탑에서는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현장 대기 중인 고객들은 야외형 퀘스트 게임 '익선 WAVE'를 즐길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팝업을 통해 삼다수와 함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삼다수는 고객의 일상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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