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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담2동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다리 부상 병원 이송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4. 10.14. 13:34:29
[한라일보] 제주시 내 한 공사장에서 근로자가 작업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7시36분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A씨가 그라인더 날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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