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의 한 물류센터에서 노동자가 지게차에 발이 끼어 중상을 입었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6분쯤 제주시 내도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지게차에 발이 끼였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분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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