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행정체제·관광청 빠진 민생토론회 반응 '상반'

15일 열린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와 관광청 신설 등이 거론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반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제주자치도는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기사 보기] 민생토론회 제주형 행정체제·관광청 신설 왜 빠졌나

■ 제주자치경찰 노인 상대 폭리 떴다방 적발

제주지역에서 노인 1700여명을 상대로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치매와 당뇨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최대 8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한 이른바 '떳다방' 일당이 또 제주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노인 1700명 상대 폭리 취한 떳다방 또 적발

■ 청년층 중심 취업자 감소.. 비임금 근로자 전환

제주지역 9월 취업자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대비 6000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용근로자가 줄었고 대신 자영업자와 비임금근로자가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취업자 젊은층 중심으로 1년 새 6000명 줄었다

■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 산단 지정계획 고시

도시첨단산업과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하는 계획이 16일 고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2025년 6월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 삼양해수욕장 기름 유출 소동 긴급 방제

16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주해경과 제주시가 긴급 방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유출된 기름의 양은 30kg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해경은 정확한 유출경로를 조사중입니다. [기사 보기] "삼양해수욕장에 기름이?" 긴급 방제작업 '소동'

■ 20일부터 1종보통 운전면허도 자동·수동 선택 가능

자동변속기 차량이 급증하자 오는 20일부터 15인 승합차와 12톤 이상 화물차을 운전할 수 있는 '1종 보통'면허도 자동과 수동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등록차량 중 승합차의 59%, 화물차의 35%가 자동변속기 차량입니다. [기사 보기]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 '1종 보통면허' 20일부터 시행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