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故 임피제(1928~2018) 신부의 6주기 추모 및 공동선 실천을 위한 '이시돌봄' 예술행사가 내달 진행된다. 행사는 제주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와 (재)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있다. 행사는 추모음악회, 전시회, 스토리텔링 체험길, 캠페인 및 이벤트 등으로 짜여졌다.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성 클라라 수도원 금악성당에서 진행되는 추모음악회에선 임피제 신부 및 이시돌 관련 창작곡들이 연주된다. 금악성당 로비에선 창작 스토리텔링 콘텐츠 전시(11월 1~3일)도 마련된다. 또 테시폰 사진 전시(11월 1~17일, 성이시돌센터)와 스토리텔링 체험길 걷기(11월 2~3일, 이시돌목장 일대)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동참 캠페인 및 이시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참여 이벤트(체험길 플로깅, 이시돌 모빌 제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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