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국화.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1월 첫 휴일 3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4일은 제주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3일 낮 최고기온은 23~24℃가 되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 14~17℃, 낮 최고기온 21~23℃로 예상된다. 5일부터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과 강한 바람으로 쌀쌀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4℃, 낮 최고기온은 16~20℃에 머물겠고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3일 오후까지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겠고 해안가로 너울이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는 넘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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