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현종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는 지난 1일 시청 접견실에서 현종우 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장과 개인수장을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현 회장은 지난달 8일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향군 조직 활성화와 회원 복리 증진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현 회장은 2018년부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재직해오며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6·25전쟁 기념식 운영 및 충혼묘지 성역화 사업 등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과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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