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생 모임인 '미술동인 집'이 제23회 정기전을 열었다. 지난 2001년 봄 창립한 미술동인 집은 그 해 가을 첫 정기전을 시작으로 2003년부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나왔다. 주제에 따라 해마다 색다른 작품을 선보이며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이어온 발걸음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스물세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자유 주제로 선보이는 올해 정기전엔 15명(고민철, 고인자, 김복신, 김수연, 김숙희, 김애란, 김용환, 김형진, 문소미, 백민정, 이정숙, 좌경희, 최선영, 한승엽, 한용국)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진행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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