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섭 경위(왼쪽에서 두번째). 서부소방서 제공 [한라일보] 출근길 평화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 진압에 나선 경찰특공대원이 소방당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제주서부소방서는 제주경찰청 특공대 소속 이재섭 경위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경위는 지난달 30일 오전 출근중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경위는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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