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바다로 들어간 해녀 A(83)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 등은 법환항 동측 해상에서 A씨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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