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12일 제주뉴스
계절근로자사업 도내 3곳 추가 선정, 한강 열풍 평화공원 방문객 증가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11.12. 17:18:50
■ 광주형무소 옛터 발굴 유해 중 4·3희생자 신원 확인

광주형무소 옛터에서 발굴된 유해 261구 중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 1명에 대한 신원이 75년만에 확인됐습니다. 확인된 희생자는 제주시 연동리 출신으로 양성흠 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의 조부입니다. [기사 보기] 광주형무소 옛터 제주 4·3희생자 확인 '75년만의 귀향'

■ 제주대병원 과다출혈 고위험분만 산모 살렸다

제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리나 교수가 과다출혈 고위험 분만 산모를 80팩이 넘는 수혈이 실시하며 자궁적출 응급수술로 살려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병원 과다출혈 산모 80팩 수혈하며 살려냈다

■ 보조금 지원 전기자전거 등록 의무화

제주자치도가 전기자전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자전거의 등록을 의무화합니다. 대상은 총 614대이며 19일부터 등록이 이뤄집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기자전거 등록 의무화 본격 시행

■ 14일 수능일 제주지방 포근.. 수능한파 없을 듯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4일 제주지방은 오후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완연한 가을 날씨.. 수능일 14일 저녁 늦게 비

■노벨문학상 '한강 열풍' 4·3평화공원 방문객 증가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작별하지 않는다'의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제주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도 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한강 열풍'에 제주4·3평화공원 방문객도 늘었다

■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내 3개 농협 추가 선정

국비 등 1억원을 들여 외국인 노동자를 수급할 수 있는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대상지로 제주에서 한림·조천·서귀포농협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대상지 한림·조천·서귀포농협 선정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