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여성농업인센터는 12일 여성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귀포 자연휴양림과 한경면 낙천리 팜스테이 마을에서 힐링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여성농업인들은 자연휴양림에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찰보리 수제비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예인아트 오연림 대표를 초빙해 '내 마음에 문을 열고'라는 주제로 매듭공예 마크라메 일일 수업도 진행했다.



대천동 ‘소문난 문화 놀이터’ 행사 개최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윤세명)과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좌형)는 지난 9일 서귀포시 강정 제1호공원에서 '2024년 대천동 소문난 문화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동아리 발표회, '대천동 유퀴즈',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 고구마맛탕 시식, 대천네컷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시농협 여성조직 가래떡 나눔 행사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부녀회장연합회(회장 강순화), 수눌음모임(회장 한순자),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심),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경) 여성조직 4개 단체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과 노형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과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문화체험 진행

제주시 삼양동(동장 고상익)은 지난 8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33명을 모시고 삼양동주민센터에서 '라탄 공예'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삼양동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지역 정화에 힘써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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