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제주지역 한 고사장에서 화장실 물탱크가 고장 나 소방이 급수 지원에 나섰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8분쯤 고사장인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건물 전체 화장실 물탱크가 고장 났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소화전을 이용해 신고 12분만인 오전 8시50분쯤 물 30t 급수 지원을 완료했다. 소방 관계자는 "소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소화전을 이해 급수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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