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최근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 등 동절기 해양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2일과 14일 모슬포·서귀포 어선주협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기상 악화 시 출항 자제와 조기 입항 권장, 구명조끼와 통신 장비 등 점검을 통해 비상 상황 대비 강화, 비상 연락망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서귀포해경은 지역 수협, 어선주협회와 협력을 강화해 동절기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안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동 안전문화·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원훈철 연동장은 "연동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라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제주시노인회 어르신 문해교실 수료식 제주Y신협-YMCA 청소년 후원 협약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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