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 '푸릉푸릉 JEJU'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위치한 제주콘텐츠진흥원 내 공연장 Be IN;(비인)에서 열린다.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유관중 공연이 5년 만에 재개되는 무대기도 하다.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토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리랑라디오 권주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가 예정돼 있다. 공연과 더불어 '비정상회담'으로 친숙한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과 제주 해녀 김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쇼도 준비됐다. 이날 콘서트는 1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아리랑라디오 서울 스튜디오(02-3475-5412), 예약은 Be IN;(비인) 공연장 홈페이지(https://www.be-in.kr/product/performance/1286)에서 가능하다. 행사는 아리랑국제방송과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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