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또다시 어선 사고가 일어나 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다.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인근에서 조업하던 성산 선적 7.93t급 어선 A호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해경이 접수했다. 해경 구조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했을 당시 A호는 전복된 상태였다. 또 해경은 승선원 4명 중 3명을 현장에서 구조했지만, 1명은 실종됐다. 구조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비정 4척, 해경 헬기 1대, 공군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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