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야 국가대표 코치. [한라일보] 신소야 전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장이 3년 연속으로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다. 20일 제주자치도보디빌딩협회에 따르면 신소야 쏘야핏얼라이브제주 대표가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4IFBB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됐다. 신 대표는 지난 2022년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 첫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돼 여자부 종합 3위에 오르는데 기여한 후 2022년부터 3년째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코치로 발탁되고 있다. 신 대표는 국내 여자 지도자 중 유일하게 보디빌딩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와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제주보디빌딩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제주자치도체육회 이사와 대한보디빌딩협회 피트니스TP분과위원장을 맡아 제주 보디빌딩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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