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 50대 투숙객이 숨졌다. 제주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56분쯤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50대 남자가 숨졌다. 이 불로 가재도구와 건물 내부 일부를 태워 9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와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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