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상공회의소는 창립 8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공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제32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경영 부문 고경진 한국지엠 제주판매(주) 대표이사 ▷기술·제조부문 강용덕 서호건설이앤씨 주식회사 대표 ▷지역발전 및 사회복리 부문 강상종 덕인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특별대상 고용문 전 사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다.

또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 중 제주도지사 표창 수상자로 변민수 (주)동진여객 대표이사, 김성은 제비표건설상사 대표, 고윤혁 제주그린에너지 대표를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에는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본부장, 김성일 건축사사무소 그루 대표, 부영진 산기술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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