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경.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JDC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관련된 25개 지표를 통해 레벨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진다. JDC는 이음일자리 지원사업, 리-스타드(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지역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제주국제관악제 및 전국무용제 개최 지원, 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설·추석 취약계층 지원사업, 드림나눔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았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제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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