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조국혁신당이 29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당위원장에는 김상균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은 서울·부산·인천·대구 등에 이어 혁신당의 14번째 시도당 창당이다. 그간 조국 대표는 "17개 시도당 창당을 완수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기 위해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나가 국민께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해왔다. 제주도당 창당대회 행사에는 당원과 조국 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김상균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장, 강경숙,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신장식, 이해민, 정춘생, 차규근 혁신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김상균 창당준비위원장은 현재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2·2017 민주당 대선 후보 시민사회 특보를 역임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창당대회에 앞서 오후 4시 30분 제주 탐라문화광장에서 탄핵다방 6호점을 운영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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