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연못. [한라일보] 12월 첫날이자 일요일인 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남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다만 이날 내리는 비는 비구름대의 폭이 좁고 강수시간이 짧아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18℃로 예상된다. 2일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3일 기온은 2일보다 3~8℃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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