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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에서 에이블 아트(Able Art) 청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원(24·사진) 씨가 최근 '제3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는 한국의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 미술가의 후원을 받아 신경다양성(발달장애 등)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제정한 제3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대상에 이진원 씨의 회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이백조 선생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단은 대상 수상작에 대해 "대상에 대해 집요한 반복성을 보여주면서도 때로는 대상을 과감하게 생략할 줄 알고, 색과 면으로 처리해 명쾌하면서 밀도감 있게 화면을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한편 이진원 작가는 2018년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 특별상 특선,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미술 부문 금상을 비롯해 2023년 JW ART AWARDS와 제2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입선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2년 연속 청와대 춘추관 특별전시에 초대되는 등 도내외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 곶자왈 대상 시상식 개최 ![]() 정혜재활원 선수단 국제대회 입상 ![]() 새마을문고이도1동 미술작품 전시회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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