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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신입행원 44명 채용.. 지역인재만 80%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4. 12.02. 10:59:12
[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미래를 이끌어 갈 2024년 제주은행 신입 직원 44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제주은행은 ‘커뮤니티 뱅크’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제주출신 지역인재 전형을 실시, 전체 채용 인원의 77%를 지역 인재로 선발함으로써 제주지역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 특성화고 전형(25년 1월 졸업예정자 포함)을 실시해 총 9명을 채용해 제주도교육청의 특성화고 전형 확대 방침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의 확보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신입직원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연수 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여 제주도민과 고객에게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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