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끼임 사고 구조 현장.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15t 텀프트럭에 끼이는 사고로 60대가 숨졌다. 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공사장에서 덤프트럭 정비 중에 60대 남성의 몸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남성은 차량 바퀴와 연료 탱크 사이에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구조 후 심정지 상태로 서귀포시내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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