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폐기물 수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생활환경 분야 기간제 근로자 580명을 채용한다. 올해보다 30여 명 늘어난 규모로 인건비 약 17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분야별 채용 인원은 ▷읍면동 환경 정비 인력 109명 ▷생활 쓰레기 배출 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395명(재활용도움센터 245명, 클린하우스 150명) ▷대형 폐기물 분리·환경 정비 60명 ▷청소차량 승차 쓰레기 수거 인력 16명 등이다. 올해 545명과 비교해 35명이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이달 5~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공고와 접수에 나선다. 지원 자격은 만 55세 이상의 취업 취약 계층으로 정해졌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760-3202, 760-2947.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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