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5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우리 동네 삼춘돌보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018년 12월 출범한 '우리 동네 삼춘돌보미'는 생활업종 종사자·복지통(이)장·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2530명으로 구성돼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보호 등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삼춘돌보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위기 가구 발굴 정보를 공유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달팽이 안테나' 달팽이안테나 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것으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점자정보단말기를 사업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 언어를 점자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갖춘 보조기기인 점자정보단말기는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직접 소유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해왔다. 제주도관광협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모금회 기탁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워크숍 이날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디자인신우 오라동 취약계층에 후원금 김병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산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잇따라 동신광고기획(대표 박신희)에서도 지난 3일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LH제주본부 곶자왈 공유화기금 전달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차례에 걸쳐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서 매입한 저지곶자왈 공유화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유해 식물종 제거 활동을 벌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