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이재신 부장판사와 제주지방법원 고진흥·홍은표 부장판사 [한라일보]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이재신 부장판사와 제주지방법원 고진흥·홍은표 부장판사가 제주지방변호사회가 주과한 올해의 우수·친절 법관에 선정됐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광주고법 제주재판부와 제주지법 소속 법관들을 상대로 공정성과 직무 능력, 친절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변협은 이들이 법정에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진행을 하면서도 사건의 내용을 잘 파악해 당사자들이 승복할 수 있는 판결을 내린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주변협은 일부 판사들에 대이 사건에 대한 예단을 갖고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쉽게 배척하거나 '변론권에 대해서 지나치게 제약을 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주변협은 법관 평가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대한변협과 대법원, 제주지법에 제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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