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렌터카가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나 2명이 다쳤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한 렌터카에 전도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 탑승자가 소지한 스마트폰이 사고 충격을 감지해 119에 자동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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