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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농산물 가치 더하는 이종수 씨
신비비안나 기자 sinbibi1202@ihalla.com
입력 : 2024. 12.10. 14:17:04
[한라일보]

30년 넘게 식품 기업에서 일해 온 이종수 씨. 그는 당근 주스가 인기 없던 1995년에 '제주산 당근'으로 주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잡았다. 당근으로 시작한 음료 개발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중에는 포도, 오렌지 주스처럼 널리 팔리던 대중적인 상품도 있었지만 남들이 안 하는 것에 더 관심을 뒀다. 2019년부터는 올해로 40년이 된 제주농산주식회사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일하는 중이다. 그는 제주산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었던 인연으로 제주로 오게 된 것 같다며 "제주에 있는 농산물을 가지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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