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이 지난 13일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제7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갖춘 모범 자치단체와 관련 공로가 큰 개인에게 시상되는 상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정부회계학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권 의원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및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식부기 회계에 의한 재무제표가 작성되고 있으나, 그와 관련된 결산 재정분석과 예산 편성과정에서의 환류 노력 부족 문제를 제기하고, 재무회계 분석보고서 발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복식부기 결산 활용 분석 보고서 발간 과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의원은 재무회계 결산 등 복식부기 회계제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전문성을 갖고 2022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행정자치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8회에 걸쳐 질의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교육기부 대상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13년, 2017년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도내 최초로 3회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12년부터 청소년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임직원 성금으로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공부방 조성사업 'NH꿈틀'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림농협 이웃사랑 공익기금 기탁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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