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점장이 100번째 헌혈을 실천하며 세밑, 제주사회에 훈훈한 정감을 전하고 있다. 1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따르면 윤 점장은 대학 시절 '헌혈이 새로운 생명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고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고, 특히 업무 특성상 잦은 해외 출장에도 100번째 헌혈을 달성하며 꾸준함을 보여왔다. 윤 점장의 헌혈에 대한 열정은 면세점 직원들의 헌혈 활성화의 '도화선'이 됐다. 이들 임직원들은 2019년부터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3회에 걸쳐 42명이 헌혈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윤 점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헌혈을 통해 핼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WCA 2차 이사실무자 연수 진행 이번 연수는 YWCA 전국중점운동인 '탈핵기후생명운동'에 일환으로 환경운동가 김정도 강사의 '제주도의 기후위기 그리고 우리의 실천' 강의를 통해 현재 기후위기의 진행과 위험도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에너지 생산과 그에 따른 기후영향력 등 교육 및 활동을 통한 인식전환의 기회로 마련됐다. 정방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이번 행사에서는 사군자, 한자 서예, 자수, 재봉틀, 닥종이 공예, 제주어 캘리그래피, 어린이 민화, 어린이 서양화 등 작품 전시와 수강생 무대 발표가 진행됐다. 서부새마을금고 최고령 어르신 공로패 건입동적십자봉사회 사랑나눔 김장담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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