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16일 제주시 오라동사무소를 방문해 오라동 지역 독거노인,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식품키트 35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아 도의원, 김현아 오라동장, 최후락 골프존카운티 제주사업부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오라동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골프존카운티 최후락 제주사업부장과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팀장은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아 도의원은 "골프존 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오라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행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는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로 4년째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을 2021년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어울림마당 개최 이 날 행사는 '오손도손' 수어통역봉사단 이윤지 회장과 김우찬 후원인, 박은정 봉사자에게 감사패 전달을 통해 공로를 격려하고, 후원금품 사용 및 사업 결과보고를 가졌다. 이후 부대행사를 운영해 참여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2024 사랑의 사도상 수상 교원 발표 사진 왼쪽부터 윤기순 원감, 현애심 교장, 김원태 교사, 오필선 교감, 강양숙 영양교사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6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5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성산일출봉농협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성산일출봉농협은 이날 3000포기의 김치를 연로조합원과 14개 마을 경로당,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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