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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4주말체육프로그램 성과 평가 전국 6위
도체육회 올해 49곳 991명 대상 프로그램 운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12.18. 11:09:06

신진성 제주자치도체육회장.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가 '2024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전문용역기관 ㈜유니비즈컨설팅을 통해서 전국 체육회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사업 만족도, 사업 효과성 등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개 부문에서 총 100점 중 88.7점(대구 90.4, 광주 90.3, 세종 90.0, 서울 89.9, 대전89.1)으로 전국 6위에 올랐다.

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은 주말에 학교 내·외부 체육시설을 활용,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제주시 지역 31개소(초등학교 12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2개, 민간체육시설 8개), 서귀포시 지역 18개소(초등학교 2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2개, 민간체육시설 8개) 등 도내 49개소에서 학교 안 708명, 학교 밖 283명 총 991명을 대상으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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