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올 연말 제주 원도심서 만나는 '버스킹 있는 날'
제주도 이달 30일까지 원도심 문화공연
'제주형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으로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4. 12.20. 14:30:11
[한라일보] 제주 원도심이 올 연말 거리공연 무대가 된다. 제주자치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에서 여는 문화공연 '버스킹이 있는 날'을 통해서다.

공연은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시에는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 서귀포에는 명동로와 매일올레시장에 무대가 선다.

무대는 제주도립예술단과 도내 버스킹 공연자들이 꾸민다. 공연 장비를 최소화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힐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주인놀다 누리집(www.jejunol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형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의 하나다. 제주도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일주일 동안 공연, 전시가 집중되는 '신(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