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삼다수 생산공장 전기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생산공장 전기실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불은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불이 나자 직원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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