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임 노사법무과장에 양진규(사진) 사무관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전보됐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36명이며, 이 가운데 승진자는 12명(서기관 1, 사무관 11)이다. 주요 인사를 살펴보면, 신임 노사법무과장에 양진규 지방서기관이 승진 전보된다. 예산재정과장은 김희정 서기관(제주시교육지원청)이, 교육행정과장은 오순영 서기관(제주교육박물관)이 맡는다. 제주교육박물관장은 김명기 서기관(예산재정과)이 담당한다. 박승윤 서기관은 파견 복귀 이후 다시 제주도청으로, 임경희(교육행정과)·김현숙(제주도서관) 서기관은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훈련 목적으로 파견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5급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 8명, 식품위생직렬 1명, 시설직렬 2명 등 총 11명을 승진 임용했고 정년퇴직 2명, 퇴직준비교육 파견 1명, 전보 10명, 국무조정실 등 파견 2명 등 총 15명에 대해 전보 인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파견 등으로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보직 이동 정기인사로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강다혜기자 김완근 제주시장 2024 목민감사패 수상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 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 사항 해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66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사유지를 매입해 안전·편의 시설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신관 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고 지회장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공적이 탁월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활동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농협 사랑의 산타 선물 나눔 임진희 프로골퍼 고향 서귀포에 성금 임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다승왕(4승)을 차지했다. 민선 구좌읍체육회 초대 회장 김대윤씨 김 당선인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은 물론 구좌읍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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