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중시 경영·사회공헌 활동도"

[한라일보] ▶한마음새마을금고=24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일회·사진)는 대내외적으로 금융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을 중시하는 열린 경영으로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본·지점별 관내 경로당 월동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연말연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금고부녀회와 더불어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713-0713.



"야간뱅크 운영 등 고객 편의 제공"

▶한라신협 연동센트럴지점=한라신협 연동센트럴지점(지점장 조성길·사진)이 오는 26일 개점 2주년을 맞이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해 직장인과 바쁜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746-7177.



"재무·금융상품 설계 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연동지점=오는 28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동지점(지점장 강상훈·사진)은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금융상품 설계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밀착영업을 실천하고, 소외계층 지원·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강상훈 지점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서 고객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6197.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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