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4년 제주시 체육을 드높인 인물로 수영 다이빙 강지호(남녕고)가 선정됐다.

제주시체육회(회장 최기창)는 26일 제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 제주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체육대상을 비롯해 경기,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 공로, 심판, 감사패, 특별표창 등 9개 부문 40명에게 시상했다.

2024제주시체육회 체육대상으로 선정된 강지호는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싱크로다이빙 3m와 플랫포옴다이빙에 이어 스프링보오드 1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경기부문 체육상 강지상(남녕고, 수영) 김가은(남녕고, 육상) 진준모(남녕고, 육상) 서현규(제주사대부중, 배드민턴) 이하늘(제주시태권도협회) ▶제주자치도지사 표창 강두혁(제주시축구협회) 김효은(제주시체육회) ▶제주시장 표창 이호성(일도2동체육회) 김덕윤(제주시테니스협회)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