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청룡의 해로 많은 기대를 안고 시작됐던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한 해 끝자락인 12월 대통령 비상계엄으로 탄핵정국이 촉발되면서 내년 또한 녹록지 않은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년 모든이가 바라듯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밝은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사진은 제주시 평화로. 강희만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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