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0대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에 이상순(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는 지난 30일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이상순 후보가 고병철 후보와 경선끝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장과 서귀포시장을 역임한 공직자출신으로 지난 19대에 이어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제주지역 전지훈련팀과 도내 생활체육인간 대회를 개최하고 기업 후원을 받아 회원들의 큰 잔치가 될 수 있는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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