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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근 제주시장 [한라일보] 김완근 제주시장은 1일 2025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해묵은 절망과 고난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희망의 바람이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한다"며 올 한 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근 시장은 이날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이라며 "먹고사는 문제는 곧 생존 문제다. 모든 시민이 온전히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 시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행정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김 시장은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민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올바른 해결책도,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날 때 움트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한 "시민이 제주시의 주인"이라며 "여러분의 삶터는 우리 시 최후의 보루이다. 삶터의 행복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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