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4대 제주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장에 김경범(54, 사진) 은산전기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는 지난 달 24일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입후보한 김경범 후보를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김경범 당선인은 ▷청소년 합기도 지도자 육성 프로젝트 추진 ▷전국대회 정례화 및 지역별 소규모 대회 통한 도장간 교류 강화 ▷초·중등생 대상 프로그램 확대 및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2023년 전국체전에서 7명의 선수단이 출전, 합기도 종목 전국 5위의 거머쥐었던 실력을 바탕으로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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