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우철(64, 사진) 전 제주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이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

제주시 한경면 출신인 이우철 사무처장은 부이사관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이음 일자리사업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 사무처장은 "제주지역 12만 노인들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특히, 100세 시대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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