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40대 A씨와 B(9)양이 파도에 휩쓸려간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A씨와 B양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이들은 갯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던 중 발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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