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새롭게 수립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선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부영그룹은 각 사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고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성황 이날 행사에서 강기주(22회) 총동창회 직전회장과 이광용(26회) 재경동창회 직전회장, 졸업 5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22회 동창회(회장 김태석), 제35회 오현인의 날 주관기수인 42회 동창회(회장 김동희), 졸업 20주년 기념 사은회를 치른 52회 동창회(회장 김수준)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총동창회는 고완주(9회) 동문을 비롯한 강한근(12회)·고문칠(16회)·김태훈(16회)·진철규(23회)·이문휘(36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박철수(17회) 동문을 비롯한 각종 훈장 수훈 및 단체장·기관장 취임 동문 등 31명에게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어 고등학생 9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8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오현고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3500만원을 전달했다. 2025년 연동 통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원훈철 동장은 "임명장을 받은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통장은 행정의 보조자이면서 통의 대표이고 민방위대장이다. 동 행정 수행에 필요한 모든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와 정기총회와 함께 2024년 결산 승인 및 2025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회장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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