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새마을지도자안덕면협의회(회장 오창훈)는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오승언)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창훈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주)블루렌트카 아동보호 후원금 전달 백희순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학대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이 제주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뜻을 전했다. 연동 김지선 씨 이웃사랑 성금 기탁 김 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농협 여성조직 맛간장 만들기 체험 이날 귀농귀촌행복모임 맛간장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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