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달 27일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법률·언론·아동심리·정서 분야 등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은 강제윤(마음대로상담센터 심리상담전문가), 고창우(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시설장), 박혜진(제주CBS 보도제작국 제작팀장), 정진성(변호사) 위원이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담은 집은 학대 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 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조리마을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오조리마을회에서는 2023년 12월에도 오조리노인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바르게 노형동위원회 돼지고기 기부 바르게살기운동 노형동위원회는 지역 내 교통 거리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노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 물품 지원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감귤, 키위, 콜라비, 깻잎 등 농산물과 직접 담근 김치, 된장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라원과 아가의 집 혜정원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오라동분회 정기총회 개최 이날 총회는 회장단 사임에 따른 새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현아 오라동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오라동 분회가 더욱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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