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인 장애인배드민턴 장윤혁과 육상 홍자현이 2025년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다.

장윤혁 지도자는 지난 2023년 국가대표 코치로써 국가대표를 견인한 전력이 있으며, 특히 그 해 항저우장애인아시아대회에서 신경환 선수를 뒷받침하여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은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홍자현 지도자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한 강별 선수를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강별 선수가 2024 이탈리안 오픈 챔피언십에서도 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3위를 달성하며 제주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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