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노형중학교 푸른솔행복교실(교사 김상요)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구호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젠? 플리마켓!'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김강산 학생은 "이번 참사를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올레길 17코스에서 플로깅 활동 이번 활동은 제주은행이 추구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가치 실천과 지역상생을 신입직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입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회의를 통해 직접 장소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동 계획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서부보건소 상가리 걷기 동아리 운영 이 동아리는 걷기, 플로깅, 기부를 주요 테마로 어르신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애월농협 경로당에 공익기금 전달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책임 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인 공익기금과 애월농협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자율적으로 일정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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